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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에 푹 빠진 관광객…화천산천어축제 '절정'
  • (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서근영 기자
  • 승인 2019.01.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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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강원 화천군 2019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벌판을 가득 메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2019.1.12/뉴스1 © News1 홍성우 기자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된 2019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두 번째 주말인 12일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화천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현장낚시터 앞은 얼음낚시터에 입장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오전7시 티켓팅이 시작되고 곧이어 현장낚시터의 문이 열리자 순식간에 얼음벌판은 관광객들로 가득찼다.

하늘에서 본 얼음낚시터는 빼곡히 들어찬 관광객이 마치 얼음벌판에 핀 ‘사람꽃’을 연상케 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화천군이 준비한 2만여개의 얼음구멍에서는 관광객이 낚싯대를 들었다 놨다 고패질을 하며 겨울축제를 만끽했다.

12일 오전 강원 화천군 2019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벌판을 가득 메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2019.1.12/뉴스1 © News1 홍성우 기자
화천군은 12~13일 축제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이틀간 산천어 30톤을 풀어 누구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회센터와 구이센터 앞에서는 ‘호호~’ 입 바람을 불며 산천어 구이를 맛보거나 회를 떠 싱싱함을 맛보는 관광객들이 오감을 즐겼다.

축제장에는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겨울문화촌에서는 활쏘기, 새총쏘기, 투호, 얼음팽이치기 등 민속놀이가 펼쳐져 아이들의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했다.

동심을 자극하는 눈썰매, 봅슬레이, 스케이트장에도 추억을 쌓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렸다.
글로벌 육성축제로 거듭난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둘째주말을 맞은 12일 축제장인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일원 빙판 위에서 관광객이 산천어를 낚기 위한 고패질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2019.1.12/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얼음축구장에서는 얼음축구대회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오후엔 유명 BJ창현이 현장에서 ‘거리 노래방’을 진행해 열기를 고조 시킬 예정이다.

화천군에 따르면 축제 개막 7일 동안 66만60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일 개막한 축제는 27일까지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최문순 군수는 “많은 분들이 오시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손님 맞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산천어 방양 /뉴스1 © News1 홍성우 기자

(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서근영 기자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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