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영랑호 습지보호 의견서 제출
  •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승인 2018.11.22 18:02
  • 댓글 0
속초 영랑호에서 발견된 백로와 왜가리(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재공) © News1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영랑호 습지보전을 위한 의견서를 속초시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연합은 의견서를 통해 "속초의 보물 영랑호가 현재 몸살을 앓고 있다. 호수 생태계가 다양한 생명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이들은 "반려견 놀이터가 백로와 왜가리 서식지 쪽에 설치된 것은 번식과 서식환경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현재 위치가 적절치 않다"고 했다.

이어 속초시가 영랑호에 목교 설치를 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호수를 파고들어 자연미를 없애고 철새의 이동공간을 제한하며 호수를 둘로 가르는 일"이라며 "영랑호를 가르는 목교 설치 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 "영랑호는 공유수면으로 시민 모두의 것"이라며 "호수를 산책하는 다른 시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모터보트 운행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high1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카드 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