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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선양회, 중국 '메밀 고향' 아오한기 벤치마킹
  •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승인 2018.11.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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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효석문화제가 개막한 지난 9월1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만개한 메밀꽃밭 사이를 걷고 있다.2018.9.1/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이효석문학선양회(이사장 하홍균)는 21일부터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츠펑시(赤峰市) 아오한기(敖旗)에서 국제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아오한기는 중국의 '메밀의 고향'으로 불릴 정도로 메밀 재배가 활발한 곳으로, 내몽고 자치구의 6개 기(旗) 중 가장 큰 인구 60만의 도시이기도 하다.

선양회는 이번 교류에서 지역의 메밀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메밀 제품과 체험거리를 벤치마킹해 매년 평창군 봉평면에서 여는 평창효석문화제에 접목시킬 아이디어를 얻는다.

교류에는 하홍균 선양회 이사장과 임원, 김창규 평창부군수, 김진석 강원도의원, 전수일 평창군의원, 김형일 봉평상인회장 등 13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22일 아오한기의 메밀농업 관계자와 함께 메밀 재배, 품질 개량, 판로에 대한 회의를 하고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메밀산업 현황과 발전안,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추진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3일부터는 현지 시찰로 아오한기의 메밀 농가를 방문해 재배부터 가공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메밀박물관을 견학, 메밀 특산품과 먹거리, 살거리 탐방 등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김성기 선양회 본부장은 "메밀꽃을 소재로 한 평창효석문화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메밀산업 발전이 수반돼야 하기에 메밀산업이 발달한 중국 아호한기와 상호 교류의 장을 열었다. 지역의 메밀산업 육성과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통찰력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부군수는 "아오한기 역시 효석문화제와 비슷한 메밀축제를 9월말에 열고 있어 축제 기간 상호 방문하는 등 이효석문학선양회와 츠펑시 아오한기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세계 관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에게 평창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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