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전농강원연맹 "쌀값은 농민 목숨줄…함부로 흥정하면 안돼"
  •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승인 2018.11.09 11:22
  • 댓글 0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쌀생산자협회 회원들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재고미 방출 계획 대응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확기 정부미 방출 계획 전면 폐기 등을 촉구하고 있다.2018.1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의장 신성재)은 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합의한 쌀 목표가격 19만6000원(80㎏)에 대해 규탄하고 나섰다.

강원연맹측은 성명서를 통해 "농민들은 그동안 쌀 목표가격 24만원, 밥 한공기 300원 보장을 요구해 왔다"며 "이는 생산비를 보장해 달라는 농민들의 최소한의 요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비축미 5만톤 방출이라는 조치로 쌀값 회복을 무력화한 것도 모자라 쌀 목표가격을 19만6000원에 합의한 것은 농민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원연맹은 "정부와 민주당은 5년 전 자신들이 입법 발의한 쌀 목표가격 21만7000원 당론을 저버렸다. 쌀값은 농민값이다. 물건값 흥정하듯 농민의 목숨줄을 함부로 흥정하면 안된다"며 쌀 목표가격 24만원 재결정을 촉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8일 당정협의회에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쌀 목표가격을 19만60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epri12@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카드 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