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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육백마지기 야생화 생태단지 1단계 사업 완공
  •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승인 2018.11.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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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 야생화 생태단지(평창군 제공) © News1
평창군은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추진하는 야생화 생태단지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총 사업비 18억여원이 투입된 청옥산 육백마지기 야생화 생태단지는 주차장, 화장실, 전망대, 야생화원 조성 등 기반시설 위주의 1단계사업이 완료됐으며 미리 씨를 뿌려놓은 야생화원의 가을 꽃도 성공적으로 개화했다.

내년에 추진되는 2단계 사업은 농로를 이용한 트레킹 코스 개발, 해맞이 광장, 캠핑장 등 관광객 이용시설 조성으로 추진된다.

군은 또 비포장구간인 육백마지기 진입로가 강우 시 자주 유실되고 평상 시에도 비산먼지로 불편을 유발하고 있어 진입로 포장과 향후 시설 확충을 염두에 두고 추가 사업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1단계 시설은 봄철 야생화가 개화되는 시기에 맞춘 내년 5월 개방된다.

낮밤 일교차가 큰 해발 1200m의 고지대인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경관이 수려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여름에는 캠핑족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며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진 운해와 밤하늘 별빛을 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단계 공사까지 완벽을 기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평창군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명소를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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