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플라이강원, 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서 제출
  • (양양=뉴스1) 고재교 기자
  • 승인 2018.11.02 18:27
  • 댓글 0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뉴스1DB)
플라이강원이 2일 국토교통부에 국내·국제항공 운송사업 면허신청서를 제출했다.

플라이양양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여행객의 국내 입국 수요에 초점을 맞추면서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올 수 있도록 중국과 일본, 대만 등에서 여행업계와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인바운드 수요를 창출하면 양양공항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운영 여객기는 보잉 737-800 기종으로 2023년까지 총 1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플라이강원은 저비용항공사(LCC) 면허 취득을 위해 지난 5월 세번째 면허 신청을 했었지만 국토부가 제도개선 이후 재신청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신청을 미뤄왔다.

면허신청 시 302억원가량의 자본금을 확보했던 플라이강원은 현재 납입 자본금을 400억원까지 확대했다.

앞서 4월에는 '플라이양양'에서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바꿨으며 국토부가 2차례 면허 신청을 반려한 이유를 분석하고 사업계획을 보완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취항을 대비해 운항증명(AOC), 인력채용, 사업 지역에 대한 계획수립 등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면허가 발급되면 내년 4분기에는 운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준화 양양공항 모기지 항공사유치대책위원장은 “국토부가 면허 승인 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현재 유령공항이나 다름없는 양양공항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정부를 상대로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부는 항공운송사업 신규면허 신청이 들어오면 안전, 노선확보 가능성, 공항 수용 능력, 소비자편익 등을 검토해 내년 1분기까지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양양=뉴스1) 고재교 기자  high1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양=뉴스1) 고재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카드 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