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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인권네트워크, 원주 '부승원' 노인학대 의혹 제기
  •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승인 2018.09.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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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원주인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강원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 노인요양원 '부승원' 노인학대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9.19/뉴스1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인권네트워크는 19일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부승원’에서 노인학대사건이 발생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승원에서는 알츠하이머 환자에 대한 학대가 발생했지만 피해자와 가족에게 사과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원주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학대 피해자 A씨(66)는 지난 4월11월 요양보호사들로부터 머리, 손목, 팔다리가 묶인 상태에서 폭력을 당했다.

A씨는 2016년부터 부승원에서 생활해 왔으며 사건 당일 기저귀 케어를 받는 과정에서 요양보호사들로부터 팔, 다리가 잡힌 상태에서 구타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같은 학대의혹은 지난 8월23일 해당 기관 요양보호사의 양심선언문이 가족과 시청에 송부되면서 불거졌다.

사건 소식을 접한 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9월12일 부승원원을 원주경찰서에 고발한 상태다.

이같은 의혹에 부승원 관계자는 “요양원 시설은 오픈 시설이라 절대 그런 일 벌어질 수 없다”며 “허위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심각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피해를 입었다”며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nohjun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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