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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호소' 횡성지역 학생들 조사결과 식중독균 불검출
  • (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 승인 2018.09.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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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강원 횡성지역 2개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으나 식중독균은 불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횡성군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 63명과 인근 중학교 학생 7명이 복통과 설사증세를 호소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2회 이상 설사한 학생 53명을 식중독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이들의 가검물과 급식에 사용된 식자재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했지만 식중독균 불검출 통보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존식과 물, 학생들이 마신 우유 등 70~80건을 검사하고 대면 상담을 통해 가족 중 의심 환자 여부, 학교 밖에서 먹은 음식, 식자재 남품 업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역학조사에 나섰지만 식중독균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상태가 며칠만에 호전되고 학교 보건교사 등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 중으로 추가 환자가 설사나 복통을 호소하는 학생은 더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의심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3일 단축수업, 급식중단 등에 나섰다가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곧바로 정상수업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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