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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 '양양송이' 14일 첫 출하
  •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승인 2018.09.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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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 첫 수매일인 14일 강원도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관계자가 송이를 등급별로 분류하고 있다. (양양군 제공) 2018.9.14/뉴스1 © News1

임산물 최초 지리적표시제인 양양송이가 14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대표 권석범)은 산지로부터 채집된 송이를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14일 오전 9시부터 거둬들여 오후 4시30분 첫 입찰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판장에서는 송이 외 능이와 고무버섯 등 최근 수요가 높아진 기타 임산물도 함께 입찰한다.

관계자들은 이날 당일 출하된 송이를 크기와 모양에 따라 1~4등품, 등외품으로 선별해 금색, 은색, 동색, 주황색의 띠지를 붙였다.

선별된 송이는 등급별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격 투찰자에게 공급된다.

양양속초산립조합은 지난해 첫 공판에서 송이 166.3㎏을 수매했다. 최고 등급인 1등품은 6.75㎏이 확보됐으며 1㎏ 기준 40만2500원에 낙찰됐다.

능이는 77.96㎏을 수매하고 1등급 ㎏당 9만3000원에 낙찰됐다. 고무버섯은 56.59㎏을 수매해 ㎏당 1만5000원에 낙찰됐다.

지난해 1등급 송이 최고가는 132만8800원, 최저가는 40만2500원을 기록했다. 등외품 최저가는 11만8900원이다.

최근 3년 간 양양송이 공판량은 2015년 5598㎏에서 2016년 9348㎏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지난해 늦더위와 강우량 부족 등으로 초가을 기상여건이 악화되면서 생산량이 2072㎏으로 급감했다.

한편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양양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는 양양송이축제가 개최된다. 송이보물찾기와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비롯해 42개 단위행사를 즐길 수 있다.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high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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