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화천군 "예체능 계열 중·고교생까지 강습비 지원"
  • (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 승인 2018.07.12 14:52
  • 댓글 0
25일 오전 강원 화천군 화천어린이도서관에서 최문순 화천군수가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이날 최 군수는 "화천어린이도서관과 지역 교육기관의 협력을 통해 학부모와 아이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화천군청제공)2017.6.25/뉴스1 © News1 홍성우 기자
화천군은 2018년 2학기부터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대학생 외에도 예체능 계열 중·고생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학자지원금, 거주공간 지원금을 받는 대학생 외에도 예체능 계열 중·고생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재능개발 지원금 대상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거나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 협회 등이 주최한 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화천지역 중·고생이다.

해당자들에게는 부모 소득수준에 따라 강습비의 최대 70%(최고 연 200만 원)가 지원된다.

기존 학자금 및 거주공간 지원금은 그대로 시행된다.

대상은 재학 중인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 또는 실질 부양 보호자가 현재 화천군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면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학기 학자지원금은 1학기와 마찬가지로 첫째아는 학기당 100만 원, 둘째아는 등록금 실납입액의 70%, 셋째아부터는 등록금 실납입액 100%가 지원된다.

학자지원금과는 별도로 첫째아는 서울, 경기, 인천 소재 대학 재학시 실비 70%(월 최대 50만 원)를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둘째아는 대학 소재지와 무관하게 직전학기 학점 2.5이상이면 첫째아와 동일한 지원을 받는다. 셋째아는 대학 소재지 상관없이 학점 2.0이상이면 실비 전액(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셋째아의 경우 대학 4년 등록금은 물론 방값까지 100% 지원받는 셈이다.

화천군은 2018년부터 학자지원금과 거주공간 지원금을 부모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지급해 수혜학생과 지원금액이 대폭 늘었다.

그 결과 1학기에는 모두 372명이 5억3000만 원의 학자지원금을, 232명이 총 2억5300만 원의 거주공간 지원금을 받았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의 아이들이 적어도 경제적 문제로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일만큼은 없도록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hsw012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카드 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