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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철수 시장 "시민 행복, 살맛나는 속초 만들 것"
  •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승인 2018.07.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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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치열했던 6·13 지방선거 종료와 함께 민선 7기를 이끌어갈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의 얼굴이 확정됐다. 선거운동 기간 다양한 공약들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호소했던 이들은 향후 4년간 도내 곳곳에서 지역발전 견인의 중심역할을 맡게 된다. 뉴스1 강원취재본부는 도내 광역· 기초 단체장들과 교육감을 만나 앞으로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김철수 속초시장 © News1

관광도시인 속초는 민주당과 한국당의 접전 끝에 자유한국당이던 현직시장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시장이 당선됐다.

그는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강점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을 이끌어가겠다는 각오다.

김철수 시장은 선거기간 줄곧 “속초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속초를 만들겠다”고 외치며 운동을 펼쳤다. 시장으로 당선된 이후 이 구호를 민선 7기 시정구호로 확정했다.

뉴스1 강원취재본부는 김 시장을 만나 시정운영 방침과 계획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당선 소감은.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우선 선거기간 양분됐던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추스르는 일을 하고 싶다.

-앞으로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은.

▶시민중심, 시민우선인 행정을 통해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살 맛 나는 속초를 만들어 가겠다. 생활정치, 약속정치, 소통정치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우선으로 추진할 현안 또는 공약 이행 사항은.

▶물 문제 해결을 시정 최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중앙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강원도를 부지런히 다니며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

교통망과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튼실한 제조업 중심의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정을 운영하겠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서고속화철도 속초 종착역 이전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은?

▶속초시 도시면적의 67%가 국립공원에 포함돼 있고 가용 면적이 37% 밖에 없기에 현재 거론되는 후보지에 역사가 들어서면 가용 면적이 더욱 줄어들어 지역 발전이 크게 저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역사를 속초와 고성 경계 지점으로 옮기고 양 시군간 상생협력방안을 찾는다면 양 도시간 발전을 상당히 앞당길 수 있을 것 같아 검토해보려 한다.

이 문제는 ‘시민중심원탁토론(가칭)’ 형식의 모임에 회부하고 심도 있는 논의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볼 계획이다.

-속초시민에게 한마디.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에 의해 시장에 당선된 만큼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살맛나는 속초를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싶다. 그 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high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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