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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한근 강릉시장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에 집중"
  •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승인 2018.07.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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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치열했던 6·13 지방선거 종료와 함께 민선 7기를 이끌어갈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의 얼굴이 확정됐다. 선거운동 기간 다양한 공약들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호소했던 이들은 향후 4년간 도내 곳곳에서 지역발전 견인의 중심역할을 맡게 된다. 뉴스1 강원취재본부는 도내 광역· 기초 단체장들과 교육감을 만나 앞으로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김한근 강릉시장. (뉴스1 DB) © News1

강릉은 민주당 열풍 속에서도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 시장을 배출하는 등 영동권 보수 중심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김한근(54) 시장도 이러한 변화를 실감하는 듯 당선 직후 소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함으로써 강릉변화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 동계올림픽 문화기반시설인 강릉아트센터 내 인수위를 꾸린 그는 지역행사와 자치단체장 워크숍 등 바쁜 일정 가운데 시민과 접촉하며 앞으로의 강릉 발전을 그려가고 있다.

뉴스1 강원취재본부는 김 시장을 만나 시정운영 방침과 계획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주당 열풍 속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 소속으로 강릉시장에 당선된 소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원을 보내준 강릉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더 열심히 하라는 질책으로 받아들이며 시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시정을 펼치도록 하겠다. 시민과 함께 제일 강릉을 새롭게 열어나가겠다.

-민선7기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은.

▶기업가형 세일즈 시장으로서 앞장서서 공무원들과 함께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환경이 훌륭한 강릉을 만들겠다. 무엇보다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

-취임 후 최우선으로 추진할 현안은.

▶강릉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막기 위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하는 것을 시정의 제1목표로 하겠다. 이를 위해 복합산업단지와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개방된 환경을 만들어 관광산업에 치중된 강릉의 먹을거리 구조를 바꾸겠습니다.

-남대천 살리기 프로젝트의 구체적 청사진은.

▶현재 주차장과 일부 체육시설로 활용 중인 남대천 제방길과 고수부지를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겠다. 남대천 교량에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리모델링해 랜드마크화할 계획이다. 그리해 KTX역과 월화거리, 남대천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 이는 장기적 프로젝트로서 면밀한 검토 하에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릉시민에게 한마디.

▶이번선거를 통해 시민의 꾸지람의 강도가 강함을 느꼈다. 앞으로 시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시민의 진심어린 의견들을 잘 경청하고 바뀐 정치 환경을 인정해 강릉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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