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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국회의장 화환·축전'···강원지역 예비후보 고발
  •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승인 2018.05.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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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셀프 국회의장 화환’을 전시하고 ‘셀프 국회의장 축전’을 낭독 한 강원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A씨(61)와 또 이 같은 허위사실을 전파한 자원봉사자 B씨(50)가 검찰에 고발됐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와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면서 국회의장이 보내지 않은 국회의장 명의의 축하화환을 전시하고 국회의장이 발송하지 않은 국회의장 명의의 축전을 낭독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개소식 개최장면을 A씨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중계하며 선거구민 등에게 허위의 사실을 전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따르면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통신, 선전문서 등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특정인으로부터의 지지여부에 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선관위는 허위사실 공표행위는 선거의 기본기능을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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