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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장미를 잡아라…삼척 장미축제 18일 개막
  • (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승인 2018.05.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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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장미축제 즐기는 관광객들. (뉴스1 DB) © News1

천만송이 장미와 함께 완연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018 삼척 장미축제’가 18일 시작된다.

삼척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천만송이 장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즐거움과 낭만이 가득한 스토리형 축제를 구현하기 위해 웰컴존, 드림랜드, 로맨틱존 등 관람객 참여형 퍼포먼스와 이벤트 23종을 마련했다.

18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권용상 무용단의 창작무용 ‘장미의 전설’을 시작으로 유리상자, 김보경, 춘자 등 젊음과 감성의 뮤직페스티벌이 열려 관광객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19일부터는 매일 밤 명화와 함께하는 로맨틱 시네마 콘서트를 비롯해 플래시몹, 포토타임과 선물증정 등 20m 구간의 로라·로미 장미꽃 퍼레이드, 장미 DIY 체험, 물총싸움과 스탬프 랠리, 월드푸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장미축제의 콘셉트는 방문객이 바로 주인공인 ‘나야 나’로 직접 참여해 꿈과 끼를 발산하고 나만의 인생샷을 담아내는 추억 이야기다.

대표적으로 매일 40만원 상당의 순금인 ‘황금 장미를 잡아라’를 비롯해 ‘시크릿 박스’, 시상금이 상향된 전국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아빠를·애인을 지켜라, 물총싸움, 프로포즈 이벤트 등이 마련돼 다른 지역 장미축제와의 차별성과 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삼척 장미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기분 좋은 추억, 감동과 재미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미축제를 ‘삼척의 에든버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 장미축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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