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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신중·심재종, 경선후보 선정 불복…재심 신청
  •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승인 2018.04.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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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신중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16일 발표된 경선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도덕성 검증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4.17/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신중·심재종 강릉시장 예비후보는 17일 경선후보 선정결과에 불복하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강릉시장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결과가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민주당의 국민적 열망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함께 이의를 제기한 심 예비후보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인 16일 제15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심재종, 유현민, 이근식, 장신중, 최욱철 등 5명의 예비후보를 추천했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당헌·당규에 따라 당연히 배제돼야 할 후보자들이 경선 대상에 포함돼 있다”며 “도덕성이 범죄경력 유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최전방에서 책임져야 하는 자치단체장에게는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자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신중·심재종 예비후보는 자신들을 포함한 경선 대상자 5명의 도덕성 검증에 이의를 제기하며 16일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장 예비후보는 “시민에게 후보자 자질과 역량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경선 후보자 모두에게 TV토론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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