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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아찔 고공행렬…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승인 2018.04.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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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시범운영을 시작한 12일 관람객들이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출렁다리 야간개장 시범운영은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2018.4.1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가 화려한 불빛으로 야간 관광객을 맞았다.

12일 첫 야간개장 시범운영에 들어간 출렁다리에는 한밤중 색다른 짜릿함을 느끼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출렁다리 데크에는 우쿨렐레, 색소폰 공연 등 관내 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주민 김숙자(62)씨는 “야간 불빛이 멋있다”며 “출렁다리 밑이 보이지 않아 평소보다 다리를 잘 건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출렁다리의 빛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지만 주변의 뛰어난 절경을 보지 못해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서울에서 온 안복자(75)씨는 “낮에 왔을 때 본 기암절벽 풍경이 장관인데 주변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며 “주변 산을 볼 수 있는 조명도 설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11일 개통한 출렁다리는 4월10일 기준 7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100만명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출렁다리 야간개장은 20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간현관광지에는 원주로 귀촌한 서양화 김미남 작가를 비롯해 강은형, 윤선영, 이혜정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 소금산 갤러리 카페, 들꽃정원, 들머리공원, 수변공원, 캠핑장 등이 조성돼 있다.
 

10일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갤러리카페가 오픈 준비를 마쳤다.소금산갤러리카페는 원주로 귀촌한 김미남 작가를 비롯해 강은형, 윤선영, 이혜정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6일 오후 5시 오픈식을 갖는다.(소금산갤러리카페 제공)2018.4.10/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nohjun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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