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태백상공회의소 "광해공단-광물자원공사 통폐합 철회"
  • (태백=뉴스1) 박하림 기자
  • 승인 2018.03.13 15:56
  • 댓글 0
한국광해관리공단 사옥 전경 © News1 박하림 기자

민·관 합동 해외자원개발 혁신 태스크포스(TF)의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통폐합 권고안에 대해 폐광지역 상공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태백상공회의소는 13일 건의서를 통해 “정부는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광물자원공사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통폐합으로 폐광지역 주민들은 일자리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폐광지역 사업체 지원책에 운용되는 자금을 광물자원공사 운용에 대부분 소진함으로써 지역경제회생에 큰 지장을 초래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결국 거대 적자공기업을 만들어내 통합 후에도 부채로 인한 재정적 부담만 가중될 것이며 광물자원공사 운영의 임시방편으로 책임 회피형 통폐합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008년 이후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나서 약 47억달러를 투자했다가 19억달러 손실을 보고 2016년부터 자본잠식에 빠진 상태다.

(태백=뉴스1) 박하림 기자  rimrock@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백=뉴스1) 박하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카드 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