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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의원 “문막SRF발전소 반드시 막아야”
  •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승인 2018.02.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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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가운데)이 13일 강원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막SRF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18.2.13/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김기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최근 문막SRF열병합 발전소 건립 포기 선언을 한 원창묵 원주시장에 진정성 있는 입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3일 강원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시장이 포기선언에 진정성을 가진다면 업자로 하여금 사업 포기 선언을 하도록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지방선거의 최대 걸림돌을 회피하기 위한 선거용 꼼수로 비난 받아 마땅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 시장은 갑자기 사업포기를 선언하고 이에 따른 매몰비용은 시의회와 시민들이 책임지라고 한다”면서 “순수 민간사업인 이 사업의 매몰비용 부담은 시장 개인과 사업자 사이의 문제이지 원주 시민이 책임질 사안이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발전소를 반대하는 이유로 대기환경 악화, 건강·생명도시 원주 이미지 훼손, 관광산업·실버산업 발전에 암초 역할, 외지폐기물 대량 반입(500톤)을 꼽았다.

이에 원 시장은 “문막SRF열병합발전소 포기 선언에 대해 왜 이렇게 논란이 발생하는지 모르겠다”며 김 의원에게 공개방송 토론을 제안했다.

한편 SRF열병합발전소는 원주시가 화훼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2011년 말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그동안 환경과 건강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원 시장은 지난 1일 건립 포기를 선언한 바 있다.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nohju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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