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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교통, 시민 반응은 합격점(종합)
  • (평창=뉴스1) 서근영 기자,고재교 기자,이찬우 기자
  • 승인 2018.02.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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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일인 9일 오후 개막식장인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으로 관람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2018.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 교통 체증으로 불만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외지에서 평창을 찾은 시민들은 교통에 대해 만족한 분위기다.

이영호씨(62·전주)는 "전주에서부터 KTX를 타고 왔다"라며 "오는 길이 막히지 않아 다행이었다. 환승이 어렵지 않고 안내가 잘 되서 편안하게 왔다"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평창에 온 김소연씨(19·여)는 "개막식에 늦지 않으려고 아침 일찍 출발했다. 친구들 세 명과 함께 KTX로 편안하게 왔다"라며 "중간중간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별 어려움 없이 왔다"고 말했다.

KTX뿐만 아니라 고속도로를 활용해 평창을 찾은 방문객도 만족한 분위기다.김광규씨(61·인천)는 "인천에서부터 미국 관광객을 모시고 왔다"라며 "영동고속도로 올림픽 전용도로를 이용하니 예상보다 길이 막히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개회식 당일 교통 혼잡에 대비해 대관령 일대에 '대관령 환승주차장'을 조성하고 이곳에서 셔틀버스로 올림픽스타디움(개폐회식장)까지 이동하도록 했다.
 

2018 평창올림픽 개막일인 9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환승주차장이 개회식 참관을 위해 방문한 차량으로 가득하다. 이곳은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4700여 대가 주차 가능한 규모다. 2018.2.9/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환승주차장에서 봉사활동 중인 한 봉사자는 "환승주차장에는 강릉, 올림픽스타디움, 진부역 등으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10여분 간격으로 배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4700여 대가 주차 가능하지만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며 거의 만차에 다다르는 모습을 보였다.

또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환승주차장까지 가는 도로 구간은 행사 시간이 다가오며 차량이 몰려들어 번잡한 모습을 보였다.

영동고속도로는 쾌적한 편이었지만 대관령 나들목(IC) 입구 부근은 전국에서 몰려온 차량의 움직임으로 몸살을 앓았다.
 

2018 평창올림픽 개막일인 9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환승주차장으로 가는 도로가 차량으로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창조직위는 개회식날 교통대란을 피하기 위해 관계차량 외 대관령 횡계리 일원 진입을 제한하고 인근 환승주차장에서 버스로 이동하도록 하고 있다. 2018.2.9/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평창=뉴스1) 서근영 기자,고재교 기자,이찬우 기자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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