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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시민 관심 집중
  • (강원=뉴스1) 이찬우 기자,구성희 기자,노정은 기자
  • 승인 2018.0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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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폭 1.5m, 성인 1285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게 설계됐다.2018.1.11/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안녕하십니까. 1월 둘째 주 뉴스1 주간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시민 관심 집중

원주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소금산 출렁다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11일 개통했습니다.

원주 간현관광지 내에 설치된 소금산 출렁다리가 방문객들에게 선을 보이는 첫 날. 무려 1000여 명의 시민이 출렁다리를 찾았습니다.

시민들은 상공 100m에 설치된 길이 200m, 폭 1.5m의 출렁다리를 건너며 아찔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낍니다.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올라 선 출렁다리는 성인 1200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으며 초속 4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출렁다리 바로 옆에는 1.5m 규모의 전망대도 설치됐습니다.

▶이종상씨(25) 대학생
“하늘을 나는 것 같습니다”

▶이규삼씨(57) 원주시민
“공중에 떠 있는 비행기를 타는 기분이 듭니다. 무섭지는 않고 즐거운데요”

출렁다리까지 가는 등산로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목재 데크로 설치됐으며 출렁다리와 데크에는 LED조명도 설치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어우러져서 국민들로부터 많이 사랑받을 것이고 레일바이크, 뮤지엄산, 한솔 오크밸리, 돼지문화원과 연계 관광이 가능해서 국민들로부터 가장 사랑 많이 받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는 출렁다리와 전망대 이용료를 올해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후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이용한 유료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北 올림픽 참가에 강원도 반응 엇갈려

지난 9일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여가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각계각층에서 대부분 환영을 표한 가운데 우려의 반응도 나타났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0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남북회담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며 “남북한은 물론 전 세계에 올림픽 정신인 평화와 화합을 구현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심재국 평창군수도 “북핵 실험 등 한반도 긴장감 속에서 결정된 이번 참가를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일 강릉시 올림픽추진단장은 북한 참가를 대환영한다며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평화올림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일 강릉 올림픽추진단장
“우리 강릉에서는 대환영하는 입장이죠. 북한 참여문제는 정부차원에서 다하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하는 건 없어요. 정해진 가이드라인 안에서만 (응원)하도록...”

하지만 북한 참여에 대한 우려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조기현 평창 진부면번영회장
“그래도 환영하죠. 체류기간 동안 필요한 것은 제공해줘야죠. 퍼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너네들이 오려면 와라(라는 입장으로). 돈은 주지 말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올림픽 추진과정에 IOC와 조직위와의 협의가 매우 중요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강원 곳곳 G-30 행사...동계올림픽 분위기 고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한 달여 남기고 정선, 강릉 등 강원도 내 곳곳에서 G-30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G-30 한마음 행사’가 10일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에서 열렸습니다.

한마음 행사는 ‘부르자 아리랑, 즐기자 올림픽!’이라는 슬로건으로 드로잉 레이저쇼, 동계올림픽 응원 퍼포먼스, 정선군합창단 아페라 공연 등이 진행돼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같은 날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는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열고 참여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최명희 강릉시장은 차량 2부제, 산불 조심 등에 대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13일 춘천시 소양강스카이워크 일대에서는 ‘G-30 평창올림픽 불꽃축제’가 열려 올림픽의 열기와 감동을 하늘에 수놓을 예정입니다.

북한의 올림픽 참여로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회복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으로 인해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숙원사업이 풀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뉴스1 주간뉴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원=뉴스1) 이찬우 기자,구성희 기자,노정은 기자  ksh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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