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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천진해변서 스쿠버다이빙 사고…1명 사망·1명 실종
  • (고성=뉴스1) 서근영 기자
  • 승인 2017.08.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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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4시57분쯤 강원 고성군 천진해변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다 실종됐던 J씨(44·경기 안산·여)가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119구급대원들이 이송 중이다. J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해경과 관련기관들은 J씨와 함께 실종된 S씨(44·경기 안산)를 찾기 위해 수색 중이다. (고성소방서 제공) 2017.8.31/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31일 오후 4시57분쯤 강원 고성군 천진해변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버 2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이날 속초해경에 따르면 바다에 빠진 스쿠버다이버는 S씨(44·경기 안산)와 J씨(44·경기 안산·여)로 이들이 천진항 인근에서 입수 후 1시간이 지나도록 보이지 않자 스쿠버샵에서 해경에 신고했다.

이중 J씨는 오후 5시32분쯤 천진항 방파제 끝단에서 의식이 없던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어 오후 6시26분쯤 천진해변 방파제 남쪽 150m 해상에서 S씨의 잠수장비 일부가 발견됨에 따라 해경 등이 이곳을 중심으로 수중·해상 수색하고 있다.

현재 해경 함정 3척, 구조대 보트 1척, 민간구조선 2척이 수색 작업에 동원됐다.

그러나 현지에 2m 이상의 너울성 파도가 이는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일몰과 관계없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할 방침”이라며 “파출소와 소방 등 인근 관련기관 30여 명 인원을 동원해 육상까지 병행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고성=뉴스1) 서근영 기자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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