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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비엔날레, 설치미술 평화프로젝트155 19일 개최
  • (강릉=뉴스1) 이찬우 기자
  • 승인 2017.08.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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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비엔날레 로고(강원국제비엔날레 제공) © News1 이찬우 기자

강원국제비엔날레는 긴장국면에 놓인 한반도 현실을 극복하고 평화에 대한 국민 염원이 담긴 미술을 통해 미래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설치미술 평화프로젝트155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평화프로젝트155는 19일~20일 이틀간 강릉 송정해변에서 열리며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이 참여하는 미술프로그램으로 평화, 상생의 가치를 담은 미술작품을 국민들이 직접 만들어 강릉 송정해변의 군 해안철책선에 부착하는 미술 체험행사이다.

강원국제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남북을 관통하는 강원도의 지정학적 현실을 배경으로 한 장소 특정적 프로젝트이다.

평화프로젝트155의 155는 남북을 가로지르는 휴전선의 거리 155마일(248㎞)을 상징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이자 코트라(KOTR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씨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인 및 어린이, 청소년 29팀 106명이 함께한다.

참가팀들은 한젬마씨의 설치미술에 대한 강연을 듣고 송정해변에 설치할 작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강원국제비엔날레 조숙현 큐레이터는 “미국과 북한이 극한 설전을 주고받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긴장국면에 놓인 상황에서 평화와 상생, 전쟁억제를 기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인류애를 통한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강원국제비엔날레만의 또 다른 성격이 묻어 있다”고 설명했다.

(강릉=뉴스1) 이찬우 기자  epr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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