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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태창운수 노조 파업…오후 4시 전세버스 투입
  •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승인 2017.07.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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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쳐/뉴스1 © News1

원주지역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태창운수의 노조가 사측과의 갈등으로 17일 오전 5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태창운수 노사 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이 결국 결렬되면서 노조 측이 이날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 측은 자금난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태창운수 사측에 투명한 경영과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수차례의 자체교섭에 이어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본조정마저 결국 결렬됐다.

원주지역 3대 시내버스 운송업체 중 한 곳인 태창운수는 예비버스 포함 43대의 시내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35대 가량을 운행 중이다.

태창운수 운행 버스는 1~2, 2-1, 5, 5-1~3, 6~9, 41, 41-1, 42, 50~59, 70~74, 80, 86번이다.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도 뒤따르고 있다.

시는 운수종사자 및 승하차 안내를 위한 동승자에 대한 교육을 마치는대로 이날 오후 4시 전세버스 30대를 투입·운영하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파업에 돌입했지만 노사 간 타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금 시에서 양측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후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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