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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묻는다] 신동천 의장 "7만 군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
  • (홍천=뉴스1) 박태순 기자
  • 승인 2017.07.0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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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뉴스1 강원취재본부는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도민이 묻는다’라는 주제로 강원도 각 시군 단체장 및 의회 의장 등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성과, 중점 추진 계획 및 각오를 들어본다.
 

신동천 홍천군의장 . © News1

2014년 7월에 출범한 제7대 홍천군의회는 소신 있는 의정, 사랑받는 의회를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뉴스1 강원은 2일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신동천 홍천군의장의 소회와 지역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신 의장은 “홍천군의회는 7만 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고 집행부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하게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조례에 관한 질문에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활동과 치매환자에 대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홍천군 치매관리 및 지원조례’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택시요금결제시스템의 통신비 및 카드수수료 지원을 담은 ‘홍천군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의 가장 큰 현안으로는 군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철도개설사업을 꼽았다.

신 의장은 “철도 개설의 필요성을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대명비발디파크의 관광객이 연간 500만명을 넘어선다. 그 외에도 지역 관광지 방문객과 군부대 면회객 등을 포함하면 유동인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보면 철도의 개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군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군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조속한 시일 내에 철도망 구축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야 된다”고 강조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민원은 홍천군 농업인들이 청구한 ‘홍천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농업인 소득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라고 설명했다.

신 의장은 “이 조례안은 최근 2422명의 주민들이 수입농산물의 범람, 농자재 가격인상, 농산물 값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홍천군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속적인 농업의 발전을 위해 홍천에서 처음으로 청구된 주민 조례안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조례안 제정을 위해 집행부와 주민청구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군 의회는 우리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는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뉴스1) 박태순 기자  bi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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