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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모욕"…춘천시민연대, 김진태 후원회장 고소
  •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승인 2017.02.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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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연대 회원들이 6일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김진태 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춘천시민연합 회원들이 '춘천시민연대 해체'를 촉구하며 대치하고 있다. 춘천시민연대는 이날 “김 의원은 지난 총선 시기 자신의 공약이행률을 부풀렸다”고 밝혔다. 2017.2.6/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춘천시민연대는 “‘김진태 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방해하고 협박·모욕 문자를 보낸 김진태 후원회장 이모씨의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시민연대는 강원 춘천시청에서 김진태 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김 의원이 공약이행률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시민연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태 후원회장을 자처하는 이모씨가 춘천시민연대 기자회견장에 항의방문 할 것과 유성철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에게 문자로 항의할 것을 공지, 조직적인 방해활동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연대는 “이모씨가 최초에 공지한 글을 보면 춘천시민연대와 사무국장 개인에 대한 모욕과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고 글은 박사모 카페와 밴드 등을 통해 배포됐다”고 했다.

또 “심지어 사무국장의 돌도 지나지 않은 어린 딸까지 거론하며 온갖 욕설과 협박을 일삼고 있다”고 했다.

연대는 “지난 6일 기자회견 직후, 김 의원이 춘천시청 인근 카페에서 기자회견 참가자들을 만난 사실이 지역방송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방영됐다. 이 사람들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당원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에 공식적인 해명을 해야 하며 만약 김 의원이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공개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춘천시민연대 회원들이 6일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김진태 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춘천시민연합 회원들이 '춘천시민연대 해체'를 촉구하며 대치하고 있다. 춘천시민연대는 이날 “김 의원은 지난 총선 시기 자신의 공약이행률을 부풀렸다”고 밝혔다. 2017.2.6/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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