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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최순실 게이트로 올림픽, 블랙홀 빠져"
  •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승인 2017.01.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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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송기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2일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강원도 확대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2일 춘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에 참석, "최순실게이트로 인해 올림픽이 블랙홀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미애 당대표, 윤관석 수석대변인, 신창현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해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장들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앙당과 국회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추 대표는 "동계올림픽 예산에 신경썼지만 최 지사나 강원도민이 기대하는 수준에 못미쳤다. 이번 추경에 추가주문 하겠다"며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동계올림픽이 국민적 관심에서 멀어질까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또 "중앙정부의 지원, 국회 예산 지원,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까지 완벽히 결합해 제대로 올림픽이 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1.1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최 지사는 "최순실 게이트로 올림픽이 블랙홀에 빠진 상태다. 특히 정부, 주무부처 문체부가 풍비박산, 마비상태라서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홍보, 개최도시 경관 사업들이 부진한 상태다"며 "올림픽 예산 1200억원을 요청했지만 290억원 정도밖에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강청룡 원내대표는 "대선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추미애 대표가 올림픽 예산을 확보해 줄 것과 대선이벤트에 올림픽 붐업을 위한 이벤트를 같이 해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1.1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한금석 도의회 예결위원장은 "강원도가 재정이 어려운데도 동계올림픽을 위해 2조원이라는 돈을 투자하고 있다.경기장만 강원도가 책임지면 문체부가 홍보한다고하더니 지금 손 놓고 있다"며 "올림픽준비는 다 돼가는데 문체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구자열 도의회 의원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평화올림픽을 선언하고 TF팀을 구성해 스포츠교류, 성화지역 분배 등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는 이날 올림픽 기념상징물 건립, 올림픽 국내·외 홍보, 개최지역 장애인편의시설 개선, 재설인프라 확충, 긴급구조 인프라 확충, 국민통합 문화올림픽 사업, 도시경관 및 가로 정비 추진, 공영버스터미널 리모데링 등이 절실하다며 국가의 지원을 요청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1.1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shj9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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